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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콘텐츠마케팅 26. 07. 20.

B2B 마케터 95%가 AI를 쓰지만, 효과를 체감한 건 39%뿐도입률과 성과 사이, AI 활용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AI Adoption Gap

95% Use It, 39% See Results

Content Marketing Institute의 2026 B2B 리서치에 따르면 B2B 마케터의 95%가 이미 AI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 실제로 성과가 개선됐다고 답한 비율은 39%에 그쳤습니다.

도입은 거의 끝났지만, 성과로 이어지는 팀과 그렇지 못한 팀 사이의 격차는 오히려 커지고 있습니다.

숫자로 보는 AI 활용 격차

  • AI를 업무에 활용 중인 B2B 마케터는 95%에 달합니다.
  • 그중 콘텐츠 성과가 실제로 개선됐다고 답한 비율은 39%뿐입니다.
  • 34%는 변화가 없다고 답했고, 5%는 오히려 감소했다고 답했습니다.
  • 15%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고, 7%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습니다.

효과를 본 팀은 무엇이 달랐나

성과가 눈에 띄게 개선된 곳은 콘텐츠를 많이 찍어내는 팀이 아니라, AI를 워크플로우 효율화에 쓴 팀이었습니다.

Salesforce 조사에 따르면 AI를 SDR·콘텐츠 워크플로우에 적용한 팀은 리드당 비용이 38% 낮아졌고, 담당자별 미팅 예약 건수도 늘었습니다.

즉 콘텐츠 볼륨을 늘리는 도구가 아니라, 업무 프로세스를 정리하는 도구로 AI를 쓴 팀이 실질적인 성과를 냈습니다.

구매 여정은 더 복잡해지고 있다

5만 달러 이상 규모 거래의 평균 구매 위원회 규모는 11.2명까지 늘었습니다.

B2B 구매자는 벤더에 연락하기 전 평균 13.4개의 콘텐츠를 검토합니다.

ABM(계정 기반 마케팅) 프로그램은 광범위한 수요 창출 대비 마케팅 비용 1달러당 약 2.6배 많은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콘텐츠마케팅팀이 지금 점검할 것

  • AI 활용 목적 재정의: 콘텐츠 생산 속도를 높이는 용도가 아니라, 리서치·구조화·개인화 같은 워크플로우 효율화 용도로 AI 활용 범위를 재점검합니다.
  • 구매 위원회 대상 콘텐츠 다변화: 평균 11명이 넘는 구매 위원회를 설득하려면 역할별로 다른 관점의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 ABM 예산 비중 검토: 광범위한 리드 창출보다 계정 기반 마케팅에 예산을 옮겼을 때의 파이프라인 효율을 함께 비교해봅니다.
  • 성과 지표를 볼륨에서 품질로: 발행 건수보다 실제 구매 여정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기준으로 콘텐츠 성과를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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