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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26. 09. 08.

OpenAI, 경쟁사 광고는 ChatGPT에서 못 단다

Adobe Firefly 등 자체 서비스와 겹치는 제품 광고를 사전 고지 없이 차단

OpenAI가 ChatGPT 광고 플랫폼에서 자사 제품과 경쟁하는 카테고리의 광고를 사전 고지 없이 차단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Adobe입니다. Adobe는 이미지 생성 도구 Firefly를 홍보하는 광고를 ChatGPT Ads Manager를 통해 집행해 왔지만, 별다른 통보 없이 해당 광고가 중단됐습니다.

공교롭게도 OpenAI는 비슷한 시점에 이미지 생성 기능인 ChatGPT Images 2.5와 실시간 대화 기능 ChatGPT Live를 출시했습니다. 차단된 광고 카테고리와 정확히 겹칩니다.

광고 플랫폼이자 경쟁자라는 딜레마

OpenAI는 2030년까지 광고 매출 1,000억 달러를 목표로 내걸었을 만큼 광고 사업 확장에 공격적입니다.

문제는 ChatGPT가 검색·이미지 생성·업무 도구 등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광고주가 동시에 OpenAI의 잠재적 경쟁자가 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광고 플랫폼이 자사 제품군과 겹치는 광고주를 배제할 수 있다는 전례는 구글·메타에서도 있었지만, 사전 고지 없는 갑작스러운 중단은 광고주 입장에서 예산 집행 리스크로 직결됩니다.

마케터가 지금 점검해야 할 것

ChatGPT Ads를 활용 중이거나 검토 중이라면, 자사 제품 카테고리가 OpenAI의 향후 로드맵과 겹칠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이미지 생성, AI 어시스턴트, 대화형 인터페이스 관련 서비스는 OpenAI의 직접 확장 영역과 충돌할 소지가 있어 광고 예산을 특정 플랫폼에 과도하게 집중하는 것은 리스크가 있습니다.

출처: PYMNTS — OpenAI Cuts Off Rivals' Ads on ChatGPT

#ChatGPT광고#OpenAI#광고플랫폼#퍼포먼스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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