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 Manager에 Creative Diversity(소재 다양성) 등급이 새롭게 도입됐습니다. 같은 캠페인 안에서 소재가 얼마나 다양한 형태와 메시지로 구성됐는지를 점수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지금까지는 광고주가 직접 소재 개수나 종류를 세어가며 다양성을 체감으로 판단해야 했지만, 이제는 Ads Manager가 캠페인 단위로 점수를 매겨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점수는 어떻게 매겨지나
이미지·영상·캐러셀 같은 포맷의 조합, 메시지 톤의 차이, CTA 문구의 다양성 등 여러 축을 기준으로 평가됩니다.
점수가 낮게 나오면 Ads Manager가 어떤 축을 보완하면 좋을지 함께 제안합니다. 예를 들어 포맷은 다양하지만 메시지 톤이 비슷하다면 톤을 다양화하라는 식의 가이드가 표시됩니다.
크리에이터 협업 워크플로우도 하나로 합쳐졌다
9월 15일부로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광고 제작 과정 전체가 하나의 화면으로 통합됐습니다. 그동안 크리에이터 섭외, 콘텐츠 승인, 광고 전환까지 여러 단계로 나뉘어 있던 작업 흐름이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처리됩니다.
소재 다양성 점수와 크리에이터 워크플로우 통합은 별개의 업데이트지만 방향은 같습니다. 다양한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소재 변주를 빠르게 확보하도록 유도하는 흐름입니다.
왜 소재 다양성을 점수화하나
Meta의 자동화 캠페인(Advantage+)은 다양한 소재 조합을 스스로 테스트하며 최적화하는 구조입니다. 소재 종류가 적으면 학습 폭이 좁아져 성과 개선 여지가 줄어든다는 것이 Meta의 설명입니다.
이는 입찰 자동화가 어느 정도 성숙한 이후 Meta가 내놓은 다음 최적화 타깃이 ‘타겟팅'에서 ‘소재'로 옮겨갔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타겟팅은 이미 AI가 대부분 대신하는 영역이 됐고, 남은 변수는 결국 얼마나 다양하고 좋은 소재를 투입하느냐이기 때문입니다.
크리에이티브팀에 미치는 구조적 변화
이 흐름이 계속되면 '가장 좋은 광고 하나'를 정교하게 만드는 역량보다, '괜찮은 광고를 여러 버전으로' 빠르게 만들어내는 생산 체계가 더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소재 기획·제작 프로세스 자체를 다품종 소량 생산에 맞춰 재설계해야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점수제가 도입되면 광고주는 '성과가 검증된 소재 하나를 계속 쓰는' 전략보다, 매번 다른 조합을 실험하는 방향으로 운영 습관을 바꾸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무 체크포인트
소재 다양성 점수가 낮게 나온다면 포맷, 메시지 톤, CTA 문구 중 어떤 축을 더 다양화할지 Ads Manager의 제안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리에이터 협업 광고를 쓰고 있다면 새 통합 워크플로우로 UI가 달라졌으니 캠페인 운영 전에 미리 화면을 확인해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소재 제작 리소스가 제한적인 팀이라면, 완전히 새로운 소재보다 기존 소재의 톤·CTA만 변형한 버전으로 먼저 다양성 점수를 테스트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Q. Meta 소재 다양성 점수는 무엇을 기준으로 평가되나요?
A. 이미지·영상·캐러셀 같은 포맷의 조합, 메시지 톤의 차이, CTA 문구의 다양성을 기준으로 평가됩니다.
Q. 크리에이터 협업 광고 워크플로우는 언제부터 통합됐나요?
A. 2026년 9월 15일부로 크리에이터 섭외부터 콘텐츠 승인, 광고 전환까지의 과정이 하나의 화면으로 통합됐습니다.
Q. 소재 다양성 점수가 낮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Ads Manager가 포맷, 메시지 톤, CTA 문구 중 어떤 축을 보완하면 좋을지 함께 제안해주므로, 해당 가이드를 참고해 부족한 축을 우선 보완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