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퍼포먼스 26. 01. 20.

스레드(Threads) 광고 베타 공식 시작 — 선점 기회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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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운영하는 텍스트 기반 SNS 플랫폼 스레드(Threads)에서 광고 베타 테스트가 미국과 일부 국가를 중심으로 공식 시작됐습니다. 출시 1년여 만에 월간 활성 사용자 3억 명을 돌파한 스레드가 본격적인 수익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국내 마케터들도 이 새로운 채널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스레드 광고, 현재 어떤 상태인가

현재 베타 단계에서는 피드 내 삽입형(In-feed) 이미지·영상 광고가 주 포맷입니다. 메타 광고 플랫폼(Meta Ads Manager)을 통해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캠페인과 동일한 방식으로 게재 위치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즉, 별도의 새 캠페인을 만들 필요 없이 기존 캠페인 게재 위치 설정에서 스레드를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단, 현재 한국은 베타 국가에 포함되지 않아 직접 집행이 불가능하지만, 글로벌 캠페인을 운영하거나 해외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광고주라면 지금부터 데이터 수집과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왜 지금 주목해야 하는가

새 플랫폼의 광고 초기 단계는 항상 CPM(노출 단가)이 낮고 경쟁이 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이 광고를 시작했던 초기, 페이스북 뉴스피드 광고가 처음 도입됐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스레드 역시 광고 에코시스템이 성숙하지 않은 지금 초기에 진입하는 광고주가 비용 대비 높은 노출 효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스레드 콘텐츠 전략과 광고의 연계

  • 유기적 계정 운영이 먼저: 스레드는 팔로워와의 텍스트 기반 대화가 중심인 플랫폼입니다. 광고 전에 오가닉 계정 운영으로 브랜드 목소리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짧고 직접적인 카피: 트위터(X)와 유사하게 간결하고 솔직한 문체가 스레드 사용자에게 잘 맞습니다. 광고 카피도 같은 방향으로 작성해야 거부감이 적습니다.
  • 인스타그램과 크리에이티브 공유 테스트: 동일한 소재로 인스타그램과 스레드에 동시 집행해 채널 간 성과를 비교하는 A/B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국내 적용 시점과 준비

메타의 과거 패턴을 보면 글로벌 베타 이후 6~12개월 내에 주요 시장으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준비는 스레드 브랜드 계정 개설 및 오가닉 콘텐츠 꾸준히 발행, 그리고 해외 사례 모니터링입니다. 광고가 열리는 순간 이미 쌓인 팔로워와 브랜드 인지도가 광고 효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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